3개월 전, 명효남 이사님께서 “이번 명노석님 생신은 팔순이신데 잔치를 해야 한다”는 뜻을 내시며
직접 추진위원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권유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명씨대종회가 매년 신년하례를 개최해온
명동 퍼시픽호텔을 장소로 정하고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팔순을 며칠 앞두고는 자녀분들이 앞장서서 정성을 다해 잔치를 준비하였고,
하객들께 일체의 부조금은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자녀들의 애틋한 마음을 존중하여 모두 그 뜻에 따르게 되었습니다.
잔치 당일에는 명씨대종회 임원들과 많은 종친님들이 함께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5살 손자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명제태 회장님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가 증정되었습니다.
또한 서각으로 새긴 ‘복(福)’자 작품이 전달되었고, 수원 종친회와 북부 종친회에서도
선물과 꽃바구니를 준비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자녀들이 정성껏 준비한 영상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군복무 시기의 모습, 결혼 당시의 사진들이 이어지며 추억을 되살렸고,
이어진 큰딸의 감사 인사와 작은딸의 따뜻한 메시지는 잔치에 모인 모두의 마음을 울린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명노석 부회장님, 그동안 걸어오신 세월 속에는 힘겨운 순간들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 모든 시간을 뒤로하고 여유와 기쁨으로 남은 날들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글쓴이: 사무총장 명영철











